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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결혼, 오는 4월 결혼 

슬리피 4월 결혼

 

슬리피가 10월에 코로나로 인해 한 차례 연기했던 결혼식을 4월에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작년 10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산 등으로 올해 4월로 연기된 상황이었습니다.

 

202110월 결혼을 발표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

슬리피 결혼
슬리피 2021년 10월 결혼을 발표

 

슬리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슬리피는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해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는 10월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양가 가족분들의 판단 속에 내년으로 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축하해준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슬리피는 오는 10 11 4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며, 예비 신부는 8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동상이몽을 통해 예비 신부 최초 공개

 

슬리피 결혼
지난 2월 동상이몽을 통해 예비 신부 최초 공개

 

결혼을 앞둔 가수 슬리피가 미모의 예비 신부를 21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동상이몽 - 너는 운명'에서 최초공개했습니다.

"
벌써 예비 신랑 2 "라는 슬리피는 "너무 결혼 발표를 일찍 했다. 작년 7 발표하고 10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는데, 계속 연기되어 올해 5월로 미뤘다가 다시 4월로 바뀌었다"라며 웃었습니다.

김숙은 길어지는 결혼 준비에 "예랑이 캐릭터를 밀고 가는 거냐. '신부 AI '까지 돌았다"라며 "그래서 오늘 작정하고 신부 공개하신다더라. 웨딩 사진을 처음으로 자리에서공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슬리피 결혼
지난 2월 동상이몽을 통해 예비 신부 최초 공개



최초 공개된 웨딩 화보 슬리피와 예비 신부는 '만찢 비주얼' 눈길을 끌며, "너무 미인이시다", "연예인 같은데?", "모델하시는 분이에요?"라는 출연진의 감탄사를 이끌어냈습니다.

슬리피는 "그냥 일반인이다. 원래 직장 다니다가 지금은 쉬고 있다"라며 쑥스러운듯 웃었습니다.

 

. MC 김구라는'동상이몽 2'에서 최초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결혼하고 여기 나오려고?"라고 의심했고, 슬리피는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보금자리는 마련했느냐"라는 질문에 슬리피는 "신부가 처제와 살고 있는데 제가 들어갈 같다"라는 답변으로 충격을 안기며, 국내 최초 처제 하우스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슬리피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축가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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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결혼식 축가 라인업 - 송가인/영탁/KCM

 

오는 4 결혼을 앞둔 가수 슬리피가 축가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 8 방송된 SBS 러브러브 FM '윤수현의 천태만상'에서는 성원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슬리피는 결혼 준비를 묻자 "결혼이 생각보다 얼마 남았다" "이제 미뤄둔 것들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그는 "송가인, 영탁, KCM 분에게 부탁을 드렸고, 흔쾌히 준다고 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축가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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