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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홍보대사, 전통문화 알리기 한국문화재단 홍보대사 위촉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한국문화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의 집'에서 열린 '한국 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홍보대사에 위촉된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행사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홍보대사로서의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최영창 이사장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고 국악에 조예가 깊은 송가인이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적임자라고 생각했으며, 올해 우리 재단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습니다. 

 

송가인 한국문화재단 홍보대사 위촉

 

 

한국문화재단 홍보대사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 예정 

1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글과 함께 고운 한복 차림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자수가 새겨진 연한 하늘색 한복 차림으로 '한국문화재단 홍보대사 송가인'이라고 적힌 대형 명함을 들고 섰습니다. 

한국문화재단 홍보대사가 된 송가인은 홍보대사로서 한국문화재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개봉하는 이충렬 감독의 영화 '매미소리'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앞서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했던 인류 무형유산 ‘아리랑’ 알리기 캠페인 영상의 해설을 맡는 등 캠페인에 활발히 참여했던 바 있습니다.
송가인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발탁된 만큼 선한 영향력으로 대중들에게 한국문화재재단과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지난 설 명절 KBS 2TV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에 출연, 국악의 묘미에 대해 알리며 전통음악에 대한 아름다움부터 국악과 트로트의 색다른 조합까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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